미국 의회 청문회 출석
글로벌 공공재로 진화 가능성 주장
앱토스 랩스 최고경영자 에이버리 칭이 4일(현지시간) 미국 하원 농업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디지털 자산이 단순한 투기 수단이 아니라 투명하고 프로그래머블하며 모두에게 접근 가능한 새로운 인프라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칭은 미국이 인터넷 혁신을 주도했던 것처럼, 명확하고 책임 있는 규제와 개발자에 대한 지원이 뒷받침된다면 블록체인 기반의 차세대 인터넷에서도 선도적 위치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전기, 수도, 도로처럼, 이 같은 인프라가 미래 사회의 핵심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토큰은 블록체인과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이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데 필수적인 구성 요소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