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4월 고용 지표가 예상보다 호조를 보인 후 450포인트 급등했다.
약세를 보인 은행주는 장 초반 급격하게 반등했다.
또한 애플(AAPL) 주가는 강력한 분기별 실적 발표 이후 급등했다.
미국 강한 고용지표 반영
미국의 비농업 고용은 4월에 253,000명 증가하여 178,000명 증가에 대한 월스트리트의 추정치를 쉽게 넘어섰고 3월의 236,000명의 신규 고용을 앞섰다.
평균 시간당 소득은 전년 대비 4.4% 증가하여 0.5% 증가했다.
이는 0.3%의 수익 증가와 전년 대비 4.2% 증가에 대한 추정치를 넘어섰다.
또한 4월 실업률은 3.4%로 예상치 3.6%를 하회했다.
미국 기업의 강력한 실적 발표
아이폰 제조업체인 애플은 아이폰과 서비스의 강력한 판매로 회계연도 2분기 월스트리트의 목표를 상회했다.
애플도 분기배당과 자사주 매입 계획을 상향 조정했다.
이에 대한 반응으로 AAPL 주식은 3% 이상 상승했다.
Carvana는 온라인 중고차 판매업체가 낙관적인 2분기 전망을 발표한 후 41% 급등했다.
사이버 보안 리더인 Fortinet은 1분기 수익, 수익 및 청구액이 애널리스트의 추정치를 웃돌았다고 발표했다.
FTNT 주식은 금요일 아침 1% 미만 상승했다.
블록은 1분기 실적과 매출이 월스트리트 목표치를 초과했다고 발표했다.
SQ 주식은 아침 거래에서 거의 2% 상승했다.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Tesla) 주식은 금요일 오전 1.8% 상승했다.
다우존스 기술 대기업인 Apple과 Microsoft (MSFT)는 주식 시장 개장 후 상승했다.
주목할 만한 미국 주식
Lam Research (LRCX), IBD 리더보드 주식 HubSpot (HUBS), 엔비디아 (NVDA), Paccar (PCAR), 그리고 Dow Jones 주식인 나이키(NKE)와 비자(V)는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최고의 주식 중 하나로 꼽힌다.
JPMorgan은 금요일 약 1% 상승하며 긍정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기타 주요 금융 주식들도 긍정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Bank of America (BAC)는 2% 상승하며 최근의 약세를 반전시키고 있다.
Goldman Sachs (GS)와 Morgan Stanley (MS) 역시 각각 1.5%와 1.8% 상승했다.
금요일에는 기술주를 중심으로 한 주식시장 반등이 이어졌다.
대부분의 기술주가 상승세를 보이며, 나스닥 지수는 전날 대비 약 1% 상승했다.
반도체 업계의 리더인 엔비디아 (NVDA)는 금요일 아침에 약 2% 상승하며 최근의 약세를 회복시켰다.
AMD (AMD) 주식 역시 1% 이상 상승했다.
양방향 소통 기술 회사인 Zoom Video Communications (ZM)는 금요일 아침에 2.5% 상승했다.
최근 주식가격이 일부 약세를 보였으나, 이번 주에는 긍정적인 변화가 관찰되었다.
이 밖에도 여러 기업들의 실적 발표와 글로벌 경제 지표 등이 주식시장 동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요약하자면, 최근 금융시장의 주요 동향으로는 금요일 노동부의 긍정적인 고용지표 발표, 다양한 기업들의 분기별 실적 발표, 그리고 기술주를 중심으로 한 주식시장의 반등이 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