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모바일·콘솔 확장 예정
솔라나 기반 밈코인 ‘봉크’가 3일 첫 공식 라이선스 게임 ‘봉크 아레나’를 출시했다. 개발은 솔라나 슈팅게임 ‘BR1: 인피니트’로 알려진 브라보레디가 맡았다.
‘봉크 아레나’는 탑다운 방식의 아케이드 슈팅 게임으로, 웹 브라우저 및 팬텀 지갑 앱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솔라나 블록체인 기반으로 구축됐으며, 향후 휴대용 게임기 PSG1 버전 출시도 예정돼 있다.
게임은 ‘페이 투 스폰’ 방식으로 진행되며, 플레이어는 1생명당 1만 봉크 토큰(약 230원 상당)을 베팅하고 매치에 참가한다. 상대를 처치하면 상대의 배팅 금액을 획득하며, 0~10% 변동 수수료가 적용된다.
봉크 핵심 기여자인 Nom은 디크립트와 인터뷰에서 “다른 게임에서 통화로 쓰인 적은 있지만, 모바일 경험을 전제로 한 완전한 브랜드 파트너십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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