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연설, 경제전망·금리정책 언급 없이 국제 금융 안정성 강조

6월 FOMC 앞두고 시장 주목 속 발언 자제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2일(현지시간) 연준 국제금융부 75주년 기념 컨퍼런스에서 통화정책이나 경제 전망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다.

파월 의장은 이날 행사에서 글로벌 금융위기와 팬데믹 시기를 언급하며, 연준이 “입증된 시스템을 갖춰왔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금리 인상이나 인하, 경기 판단 등 주요 통화정책 방향에 대해서는 발언을 피했다.

현지 언론들은 파월 의장이 시장이 주목하고 있는 6월 18 ~ 19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별도의 정책적 신호를 주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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