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구 트위터)서 종단간 암호화·파일 전송 지원
오디오·영상 통화 및 메시지 자동 삭제 기능도 도입
일론 머스크는 2일 소셜 플랫폼 엑스(X)를 통해 “새롭게 설계된 엑스챗(XChat)이 출시된다”고 밝혔다. 엑스챗에는 종단간 암호화, 자동 삭제 메시지 기능, 모든 종류의 파일 전송, 오디오·영상 통화 기능이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시스템은 러스트(Rust) 언어로 새롭게 개발됐으며, 비트코인 방식의 암호화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고 강조했다.
엑스(X)는 머스크가 인수한 트위터(Twitter)를 지난해 리브랜딩 했으며, 기존 메신저 기능을 확장한 통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All new XChat is rolling out with encryption, vanishing messages and the ability to send any kind of file. Also, audio/video calling.
— Elon Musk (@elonmusk) June 1, 2025
This is built on Rust with (Bitcoin style) encryption, whole new architec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