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브, 1조원 조달, 비트코인 수익 극대화 전략 공개
메타 CEO에 BTC 자산 편입 요청
미국 자산운용사 스트라이브(Strive)의 최고경영자(CEO) 맷 콜이 2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비트코인 2025’ 컨퍼런스에서 메타 CEO 마크 저커버그에게 비트코인을 자산으로 보유할 것을 제안했다.
스트라이브는 앞서 5월 27일, 총 7억5000만달러(약 1조280억원) 규모의 사모펀드 자금 조달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자금은 ‘비트코인 수익(Excess Bitcoin Yield)’ 전략 운용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운용 대상은 마운트곡스 채권과 같은 문제성 비트코인 채권, 할인된 구조의 비트코인 신용 상품, 생명공학 기업 인수 등으로 구성되며, 이를 통해 스트라이브는 자체 비트코인 준비금 자산을 확대할 계획이다.
콜은 이번 행사에서 스트라이브의 전략을 직접 소개하며, 비트코인의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는 구조적 접근 방식임을 강조했다.
JUST IN: 🇺🇸 Strive CEO Matt Cole calls Mark Zuckerberg’s Meta to buy #Bitcoin for their balance sheet.
— Bitcoin Magazine (@BitcoinMagazine) May 28, 2025
Bitcoin is good for corporations 🙌 pic.twitter.com/T0eoTVFhj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