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활용도 확장
커널 다오(KERNEL)가 트럼프 일가의 디파이 프로젝트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스테이블코인 USD1을 리스테이킹 자산으로 도입한다고 공지했다. USD1 보유자는 커널 플랫폼에 코인을 예치해 다른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의 보안을 높이는 데 사용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보상으로 커널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커널 측은 “USD1을 커널에 재스테이킹하면, 네트워크에 기여하면서 동시에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단순히 USD1을 보관만 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코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제시했다.
커널다오는 “USD1 보유자는 지금부터 해당 자산을 활용해 리워드를 얻고 네트워크 보안성에 기여할 수 있다”며 재스테이킹 참여를 독려했다.
Big news!@kernel_dao X @worldlibertyfi partnership brings USD1 to Kernel as a restakeable asset!
— KernelDAO (@kernel_dao) May 28, 2025
This is the first time USD1 can be used to provide economic security to third-party applic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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