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임을 증명하는 장치 ‘오브’ 소개
美·글로벌 시장 확장 본격화
타임지는 27일자 표지를 통해 오픈AI의 샘 알트먼이 공동 창립한 월드코인의 홍채 인증 장치 ‘오브(Orb)’를 조명하며, “당신이 인간임을 증명하기 위한 시도”라고 설명했다.
오브는 사용자의 홍채를 스캔해 디지털 신원인 ‘월드 ID’를 발급하며, 이를 통해 인공지능 시대에서 인간임을 인증하는 수단으로 활용된다.
한편, 지난 5월 22일 월드코인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월드 재단 산하 법인인 월드애셋 Ltd.는 초기 투자자인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와 베인캐피털 크립토에 총 1억3500만달러(약 1850억원) 상당의 WLD 토큰을 매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