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셔, 노드 라이선스 바이백 프로그램 시작

eATH로 교환… 락업 기간 중 보상, 향후 에어드롭 자격 부여

에이셔가 체커 노드 NFT를 다시 사들이는 ‘체커 바이백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 노드 보유자는 해당 NFT를 에이셔 재단에 판매하고, 그 대가로 eATH라는 토큰을 보상 받을 수 있다.

에이셔는 해당 프로그램으로 신규 컴퓨팅 자원을 자사 탈중앙 인프라 네트워크(DePIN)에 유입시켜 전체 생태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회수 가격은 시장 상황과 참여율에 따라 달라지며, 먼저 참여하는 이들에게는 추가 보상도 제공된다.

받은 eATH는 1년 동안 잠겨 있지만, 이 기간에도 ATH 보상을 받을 수 있다.

eATH는 아이겐레이어 기반 기술을 통해 에이셔의 GPU 클라우드 인프라를 확장하는 데 사용된다. 또한, eATH 보유자는 GPU 클라우드 시장 수익에 따라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에이셔의 2·3분기 에어드롭 참여 기회도 얻는다. eATH는 펜들 플랫폼을 통해 유동성도 확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