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TH로 유동성 확보
1년 락업, 2026년 6월부터 상환 가능
23일 탈중앙화 GPU 네트워크 에이셔는 이더리움 기반 디파이 플랫폼 아이겐레이어에서 ATH 토큰의 사전 리스테이킹(pre-restaking)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23일 공지했다.
현재 아이겐레이어의 ATH 토큰 전용 금고에 ATH를 예치하면, 유동성 예치 토큰인 eATH를 받을 수 있다. 해당 금고는 아이겐레이어의 AVS(액티브 검증 서비스) 모델과 통합되어 있으며, 에이셔 네트워크 내 컴퓨팅 파워 제공자는 ATH를 대여받아 탈중앙화 연산 인프라 운영에 활용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한 수수료 수익은 eATH 보유자에게 비례 배분된다.
모든 예치된 ATH는 네트워크 안정성을 위해 1년간 락업되며, eATH의 상환은 2026년 6월 13일부터 가능하다. 이후에는 30일의 해제 기간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