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수도”·“바이든 비판” 반복 발언
23일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피셜트럼프 밈코인 보유자 대상 만찬 행사에서 연설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트럼프는 “세계 암호화폐의 수도”를 만들겠다는 기존 발언을 재차 강조했으며,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암호화폐 산업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하는 등 기존 연설에서 반복해온 주제를 다시 언급했다.
현장에서는 별도의 새로운 정책 발표나 구체적 언급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