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코인 페페가 24시간 거래량에서 도지코인을 앞지르며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코인데이터 분석업체 코인게코에 따르면 페페의 하루 거래량은 4억 3,400만 달러(약 6,293억 원)로, 도지코인의 3억 1,200만 달러(약 4,524억 원)를 넘어섰다.
페페, 빠른 성장세 기록
페페는 올해 초 출시된 이후 인터넷 밈 캐릭터 ‘페페 더 프로그’와의 연관성을 바탕으로 단기간에 트레이더들의 관심을 끌었다.
다만 해당 밈이 일부 극단주의 세력에 의해 활용되면서 그 의미가 변질되고 있다는 점도 지적되고 있다.
밈 코인의 한계와 논란
페페를 비롯한 밈 기반 가상화폐는 도지코인, 시바이누처럼 뚜렷한 활용처 없이 주로 투기적 거래 대상으로 여겨진다.
이러한 성격 때문에 프로젝트의 정당성에 대한 논란과 사기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페페는 프로젝트 로드맵을 통해 커뮤니티 확대와 시장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10만 명 이상의 보유자를 확보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내세우고 있다.
거래량 증가 속 투자자 주의 필요
페페는 도지코인을 뛰어넘는 거래량과 시가총액 기준 91위에 오르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급등세에도 불구하고 밈 코인은 본질적으로 높은 변동성을 지닌 투기적 자산이라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