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킹 포함 여부 판단 미뤄져
22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자산운용사 21셰어스가 신청한 이더리움 현물 ETF의 스테이킹(staking)에 대한 심사를 연기했다.
지난해 현물 이더리움 ETF 출시 당시에는 모든 발행사가 SEC의 승인을 유도하기 위해 스테이킹 도입을 포기했고, ‘현물 교환(In-Kind) 상환’ 방식 역시 추진되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여러 이더리움 ETF 발행사들이 다시 스테이킹 허용을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