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수수료 50%로 시장 매입 후 24개월간 락업
게임·앱 생태계 성장 지원 목적
소닉 SVM이 기존 토큰 소각 모델을 전면 개편하고 신규 토큰 소각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신규 토큰 소각 구조에서는 전체 거래 수수료의 50%를 활용해 시장에서 SONIC 토큰을 매입한 뒤, 이를 전용 금고에 예치하고 24개월간 선형으로 분할 해제하는 방식이 적용된다. 이를 통해 유통량 감소와 함께 매수 압력을 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수수료로 수집된 나머지 솔라나(SOL)는 솔라나 메인넷에서 스테이킹되며, 해당 보상과 월 단위로 분배되는 SONIC 토큰을 묶어 유동성 풀에 공급한다. 유동성을 확대하고, 생태계 내 유동성 공급자에 대한 인센티브도 제공할 계획이다.
신규 토큰 소각 프로그램은 소닉 SVM 기반 게임 및 애플리케이션 생태계 확장을 지원하기 위한 계획으로, 향후 수 주 내로 적용될 예정이다.
Introducing our enhanced $SONIC token value accrual mechanism.
— Sonic SVM ✈️ Solana Accelerate (@SonicSVM) May 20, 2025
We're evolving from token burning to a strategic buy-and-lock system for $SONIC – deepening protocol-owned liquidity. The more our network grows, the stronger the eco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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