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KR 1개 → SKY 2만4800개
9월 18일부터 스왑 지연 시 패널티 부과
스카이 프로토콜은 공식 채널을 통해 거버넌스 구조 개편을 발표하고, SKY 토큰을 단독 거버넌스 토큰으로 채택한다고 공지했다.
기존 메이커(MKR) 토큰은 더 이상 거버넌스 참여 자격을 가지지 않으며, 모든 의결권과 거버넌스 권한은 SKY 토큰으로 대체된다. 이에 따라 MKR 보유자는 1 MKR당 2만4000 SKY의 고정 비율로 전환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9월 18일부터는 전환 지연에 따른 시간 기반 패널티가 적용될 예정으로, 스카이 프로토콜 측은 해당 날짜 이전 전환을 권고하고 있다.
SKY 토큰 보유자는 향후 제안 투표, 의결권 위임 등 거버넌스 참여 외에도, 스카이 스테이킹 엔진을 통해 프로토콜 수익 기반 보상도 받을 수 있다. 스테이킹을 통한 보상은 거버넌스 참여 여부와 무관하게 운영된다.
SKY 토큰 전환 및 프로토콜 관련 기능은 공식 웹사이트(Sky.money)에서 확인 가능하며, 일부 지역에 따라 기능 이용 가능 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
Don’t wait. Upgrade your MKR to SKY today to stay engaged in governance and support the long-term growth of the Sky ecosystem.
— Sky (@SkyEcosystem) May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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