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금융
- NY 다우: 34,051달러 (-0.1%)
- 나스닥: 12,212달러 (-0.11%)
- 미국 달러 지수: 102.1 (+0.4%)
- 금선물: 1,991달러 (-0.01%)
가상화폐
- 비트코인: 28,006달러 (-4.8%)
- 이더리움: 1,826달러 (-3.6%)
JP모건, 퍼스트 리퍼블릭 뱅크 인수
JP 모건이 경영난에 빠진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을 인수하면서 시장에 일시적 안심감이 주어졌습니다.
이번 주에는 애플의 결산 발표와 FOMC의 금리 발표에 주목할 예정이다.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은 JP 모건에 의해 구제 인수되었으며, 이에 대해 JP 모건 CEO 제이미 다이몬은 미국 은행 시스템의 안정에 공헌했다고 발언했다.
미국 4월 ISM 제조업 경황 지수는 47.1로 상승했지만, 여전히 제조업 침체를 시사했다.
미국 주식 시장은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의 구제 인수로 일시적인 안심감을 느꼈으나, 금융불안 확산에 대한 경계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번 주에는 애플과 NVIDIA, 알파벳의 결산 발표를 주목하게 될 것이며, FOMC의 금리 발표도 중요한 이슈로 여겨진다.
특히, 기준금리 발표 및 실업률과 소비자 물가 지수(CPI) 등의 지표가 경기 후퇴(리세션)에 대한 관측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긴장을 늦추지 않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애플, NVIDIA, 알파벳의 결산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들 주식의 움직임이 전체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다가오는 주요 경제일정
- 5월 4일 3시 00분(목):미 연방 공개 시장 위원회(FOMC) 정책 금리 발표
- 5월 4일 21시 30분(목):미 전 주분 실업 보험 계속 수급자수
- 5월 5일 21시 30분(금):미 4월 실업률
- 5월 10일 21시 30분(수):미 4월 소비자 물가 지수/코어 지수(CPI)
- 5월 11일 21시 30분(목):미 4월 도매 물가 지수/코어 지수(PPI)
미국 주요 종목
미국 IT·빅테크 주식 중 일부 종목은 NVIDIA(+4.1%), c3.ai(+4.5%), 메타(+1.1%)가 상승했으나, 테슬라(-1.5%), 마이크로소프트(-0.5%), 알파벳(-0.1%), 아마존(-3.2%), 애플(-0.05%)이 하락했다.
애플의 실적 발표는 5월 4일, NVIDIA와 알파벳의 실적 발표는 5월 24일 예정이다.
가상화폐·블록체인 관련주(전일 대비/전주 대비)
- 코인베이스 | 50.1 달러 (-6.7 % / -6.8 %)
- 마이크로 스트레티지 | 307.4 달러 (-6.3%/-6.4%)
- 캡 8 마이닝 | 1.6 달러 (-7.2%/-7.3%)
가상화폐·블록체인 관련주도 비트코인과 나스닥의 반락으로 하락했다.
코인베이스(-6.7%), 마이크로 스트레티지(-6.3%), 캡 8 마이닝(-7.2%) 등 가상통화 관련 주식이 대폭 하락했다.
가상화폐와 블록체인 관련주 역시 미국 주식 시장에서 주목받는 부분이다.
비트코인과 나스닥의 움직임에 따라 가상통화 관련 주식들이 큰 폭으로 움직이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지속적인 주시가 필요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