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 연금·재무기금 통해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식 확대
미국 내 14개 주가 올해 1분기 기준 공적 연금 및 재무기금을 통해 보유한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 주식 평가액이 총 6억3,200만달러(약 8,800억원)로 나타났다.
비트코인 법률 정보 플랫폼 ‘비트코인로스(Bitcoin Laws)’의 설립자 줄리안 파러는 X를 통해 이들 주정부의 MSTR 총 보유액이 분기 중 약 3억200만달러(약 4,230억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주당 평균 보유 규모는 44%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MSTR은 비트코인을 단일 기업으로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미국 상장사로, 전략적 디지털 자산 투자 기업으로 분류된다.
🇺🇸 NEW: 14 US states have reported $632m in $MSTR exposure for Q1, in public retirement and treasury funds.
— Julian Fahrer (@Julian__Fahrer) May 15, 2025
A collective increase of $302m in one quarter. The average increase in holding size was 44%. pic.twitter.com/0PKm1avcP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