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타는 5개 파트너와 함께 글로벌 무역 인프라 혁신을 위한 ‘트윈 재단(TWIN Foundation)’ 출범을 발표했다.
디지털 무역 인프라 프로젝트인 ‘트윈(Trade and Information Worldwide Network, TWIN)’의 운영을 맡을 트윈 재단이 6개 기관의 공동 참여로 설립됐다. 참여 기관은 트레이드마크 아프리카, 아이오타 재단,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토니 블레어 글로벌변화연구소(Tony Blair Institute for Global Change), 글로벌 무역원활화 연합, 영국국제무역수출협회다.
이들 6개 기관은 정책, 기술, 무역 촉진, 개발협력 등 각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트윈 재단의 운영 방향과 지속가능성 확보를 공동으로 이끌게 된다. 재단은 개방형·탈중앙화된 무역 인프라를 구축해 전 세계 무역 시스템의 거버넌스, 기술 혁신, 포용성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ICYMI] 🌍 Global trade just got a major upgrade.
— IOTA (@iota) May 12, 2025
The TWIN Foundation is live – launched by #IOTA and 5 partners to drive open, decentralized trade infrastructure.
Governance. Innovation. Inclusion.
The future of #Trade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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