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B “비트코인, 과거 강세장과 유사한 흐름”

비트코인 가격 지표인 상대강도지수(RSI)가 69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유명 비트코인 온체인 분석가 플랜B는 X(구 트위터)를 통해 과거 강세장 사례를 근거로 향후 4개월간 RSI가 80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2021년, 2017년, 2013년 사례를 언급하며, RSI 80 이상 구간에서는 비트코인이 월간 평균 4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플랜B는 이 같은 흐름이 반복될 경우, 현재 약 10만4000달러 수준인 비트코인 가격이 최대 40만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RSI(상대강도지수, Relative Strength Index)는 자산의 과매수 또는 과매도 상태를 판단하는 기술적 분석 지표다.

0부터 100 사이의 값을 가지며, 일반적으로 70 이상이면 과매수 상태로 가격 하락 가능성이, 30 이하이면 과매도 상태로 가격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해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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