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프펀, 거래소에 13만 솔라나 이체…누적 9800억원 규모 매도

펌프펀(Pump.fun)
펌프펀(Pump.fun)

1~2주 간격 수수료 정산 패턴

11일 온체인 분석 플랫폼 엠버에 따르면, 솔라나 기반 토큰 발행 플랫폼 펌프펀(Pump.fun)이 13만2000 솔라나(SOL)를 가상자산 거래소 크라켄으로 이체했다. 해당 수량은 약 2288만달러(약 320억원) 규모로, 플랫폼 수수료 수익금으로 추정된다.

펌프펀은 일반적으로 수수료 수익을 일정 기간 누적한 뒤 1~2주 간격으로 외부로 이체하는 패턴을 보여왔다. 엠버는 펌프펀이 지난 1년간 총 386만8000 SOL(약 9840억원)을 매도했으며, 평균 매도 가격은 SOL당 183.3달러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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