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우크라이나에 15일 이스탄불서 조건 없는 대화 제안”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5월 15일 우크라이나에 조건 없는 직접 회담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10분 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2022년 협상을 먼저 중단한 쪽은 러시아가 아니라 키이우(우크라이나 수도)였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키이우가 아무 조건 없이 직접 협상을 재개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오는 15일, 이스탄불에서 협상을 시작할 것을 우크라이나 당국에 제안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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