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전문가이며, 유로 퍼시픽 캐피탈 CEO 피터 시프(Peter Schiff)는 지난 화요일 Peter Schiff Show 팟캐스트에서 미국이 부채 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것이며 부채 한도를 높이면 엄청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국의 부채 한도를 올려야 한다고 주장하는 정치인들에 대해 이 경제학자는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그것은 우리가 지불하지 않은 31조 7천억 달러의 청구서가 있다.”
“그리고 우리는 돈을 빌렸으며, 계속 돈을 빌리고 싶어한다.”
“아무도 이러한 청구서를 지불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시간 문제일 뿐이다. 언제냐의 문제일 뿐이다. “
“우리는 빚을 갚지 못할 것이다. “
그는 결국 연준의 차입과 돈 찍어내기가 금융 및 통화 위기를 촉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리는 그들에게 부채 한도 싸움에서 반복해서 말하고 있다.”고 말했다.
피터 시프, 미국 채무 불이행 리스크 경고
미국이 두가지 형태로 채무 불이행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첫 번째는 “정부가 채권 보유자에게 돈을 갚지 않는 정직한 디폴트”이고 두 번째는 “우리가 인플레이션으로 지불하는 부정직한 디폴트”이다.
후자의 경우 연준이 “돈을 인쇄하고 가치가 없거나 거의 가치가 없는 종이로 사람들에게 갚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채 한도가 문제라는 언론의 논평에 대해 시프는 문제는 사실 부채라고 주장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경고했다.
문제는 의회와 대통령이 계속해서 더 많은 부채를 늘리고 있으며 한도에 도달할 때마다 부채를 늘리거나 중단한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피터 시프는 미국이 부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부채 한도를 계속 올리는 것이 금융 및 통화 위기를 촉발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미국 뿐만 아니라 모든 국가의 부채 문제는 정치인들과 시민들 모두에게 앞으로의 경제 정책에 대한 심도있는 고찰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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