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분기에 세계 최대 음료 기업 코카콜라(NYSE: KO)는 제품 가격 인상과 수요 증가로 109억 6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108억 달러를 웃돌았다.
조정된 주당순이익(EPS)은 68센트로, 컨센서스 추정치인 64센트를 넘어섰다.
1분기 순이익은 31억 1000만 달러로, 주당 72센트를 주주에게 귀속했다.
이는 1년 전보다 크게 증가한 수치이다.
순매출은 5% 증가한 109억 8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유기적 매출은 1분기에 12% 상승했다.
분기 실적에 만족한 코카콜라는 2023년 남은 기간에 대한 전망을 낮췄다.
회사는 올해 최대 5%의 매출 증가와 주당 순이익 4%에서 5% 증가를 예상한다.
코카콜라 AI 계획
코카콜라 CEO, James Quincey는 Coca-Cola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포트폴리오, 전략, 실행력이 올바르게 갖춰져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한 방법 중 하나는 디지털 크리에이티브를 참여시켜 인공 지능(AI) 세계로 모험을 떠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성장 전략 중 하나로, 디지털 크리에이티브와 인공지능(AI)의 결합을 활용한다.
지난달, 코카콜라는 디지털 아티스트와 협력하여 원본 아트워크를 제작했다.
“Create Real Magic”이라는 AI 이니셔티브는 OpenAI와 Bain & Company가 음료 회사 전용으로 구축한 플랫폼이다.
당시 코카콜라에 따르면 “Create Real Magic”은 GPT-4의 기능과 잠재력을 활용하는 최초의 AI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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