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중앙은행, 디지털 유로 프로젝트 진행 상황 발표
유럽의회 경제통화위원회가 디지털 유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유럽중앙은행(ECB) 위원 파비오 파네타를 초청했다. 파네타는 4월 24일 브뤼셀에서 열린 연설에서 디지털 유로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과 주요 목표를 설명했다.
파네타는 디지털 유로가 기존 무위험 결제 수단을 대체하기보다는 현금을 보완하는 선택적 결제 수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디지털 유로는 금융 중개 기관을 통해 서비스가 관리되며, 이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결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 유로는 유럽 내에서 가장 빠르고 쉬운 즉시 결제 수단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유럽의 결제 서비스 제공업체를 지원하는 혁신적 도구로 평가받고 있다.
ECB는 디지털 유로를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분야의 선두주자로 설정하며, 관련 입법 및 설계 프로세스를 위한 관리위원회 채택 절차를 완료했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2023년 2분기 중 디지털 유로 관련 입법 제안을 발표할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 유로의 전망 및 영향
디지털 금융 및 암호화폐 시장과의 연계
디지털 유로는 유럽 내 사용자가 보다 쉽고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며, 디지털 지갑을 통한 결제 기능이 효과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유럽 경제 및 결제 시스템 혁신
디지털 유로는 유럽 경제와 결제 시스템의 혁신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안전하고 효율적인 결제 방식을 제공해 유럽연합 내 디지털 금융 서비스 표준을 높이고, 국제 결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입법 및 설계 프로세스 진행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입법 제안이 발표되면 디지털 유로의 구체적인 기능, 사용 범위, 규제 및 감독 체계가 명확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