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고용지표 강세에 골드만삭스·바클레이즈 “6월까지 금리 동결 전망”

고용 호조에 연준 첫 금리인하 시점 연기 전망

지난 2일 발표된 미국의 4월 비농업 부문 고용지표가 강한 흐름을 보이면서, 대형 금융사 골드만삭스와 바클레이즈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첫 금리 인하 시점이 최소 7월로 미뤄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는 올해 총 3차례의 기준금리 인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며, 인하 시점을 7월, 9월, 12월로 제시했다. 다만 향후 고용지표가 다시 강하게 나올 경우, 첫 인하 시점은 더 늦춰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 eb@economybloc.com

└관련뉴스📨

미국 서머타임 해제…뉴욕증시 밤 11시30분 개장

트럼프, 핵실험 재개·관세·셧다운 언급…“CZ는 잘 몰라…정치적 박해로 들어”

주간 거시경제 일정…미 연준 인사들 발언 예정, 12월 금리인하 방향 주목

트럼프 “시진핑과 회담…중국과 대규모 무역 합의”

인기뉴스

1

마이크로소프트, 비트코인 채굴기업 ‘아이렌’과 $97억 규모 AI 클라우드 계약

아이렌(IREN)
2

머스크, 스페이스X 달 탐사 ‘도지코인-1’ 프로젝트 다시 언급 “때가 됐다”

도지코인 일론머스크
3

바이낸스, 카이트(KITE) 코인 현물·무기한 선물마켓 상장

바이낸스
4

디지털자산 · 코인 주요소식 헤드라인

이코노미블록 디지털자산 주요소식
5

비둘기 “비트코인, 하락 속도 느릴수록 전망은 점점 악화”

대릴 왕(Eugene Ng Ah Sio)
6

비트코인 포함 가상자산 시세 일제히 급락

코인 이미지
7

자오 창펑 “가상자산 시장에 퍼드(FUD) 확산”

창펑 자오 CZ
이코노미블록 디지털자산 주요소식
비트코인 현물 ETF
이더리움 ETF
24시간 기준 청산 데이터 - 코인글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