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캐피털 등 투자 주도
실사용자 기반·수익 성장성 언급
30일 웹3 인프라 프로젝트 카이아가 아시아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웹3 대중화를 목표로 하는 비전을 인정받아, 주요 암호화폐 벤처캐피탈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전했다. 다만 구체적인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카이아는 블록체인캐피털과 1kx가 이번 투자 라운드를 주도했으며, 이 외에도 갤럭시디지털, 스파르탄그룹, IDG캐피털, 미라나, SNZ홀딩스, Comma3VC, 칼라단, 링펑캐피털, 워터드립펀드, M벤처스랩스 등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카이아는 이번 투자를 통해 “실사용자 기반과 수익 성장성, 확장 가능성을 갖춘 체인”이라는 점을 주요 투자자들이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시아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며, 소비자 중심의 웹3 생태계를 주도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Kaia is proud to be recognized by top crypto VCs for our mission to drive Web3 mass adoption across Asia and beyond.
— Kaia (@KaiaChain) April 30, 2025
Led by @blockchaincap and @1kxnetwork, these visionary backers saw massive potential in Kaia — a chain with real users, growing revenue and a path to scale.… pic.twitter.com/WPJcj3ON4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