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프로토콜 선물거래 플랫폼 아스트로스, 누적 거래량 10억달러 돌파

  • 아스트로스, 출시 이후 8만명 이상 유입·누적 거래량 10억달러 돌파
  • 수이 생태계 내 주요 거래 허브로 입지 강화

29일, 네이비 프로토콜(Navi Protocol)이 인큐베이팅한 브랜드 아스트로스(Astros)가 수이 생태계 내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스트로스는 자체 무기한 선물(Perpetual Contract) 플랫폼 출시 이후 8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끌어모았으며, 플랫폼 누적 거래량은 10억달러(약 1조4500억원)를 넘어섰다.

특히 지난 24시간 동안 신규 사용자 수는 1만2000명을 넘어섰고, 이로 인해 DEX(탈중앙화 거래소) 부문 거래량도 함께 증가했다. 아스트로스는 현재 수이 블록체인 내 주요 거래 관문으로서 입지를 빠르게 확립하고 있다.

아스트로스 브랜드 총괄 제리(Jerry)는 “수이 생태계는 줄곧 솔라나 생태계의 DEX 주피터(Jupiter)처럼 성공적인 플랫폼을 필요로 해왔다”며 “아스트로스는 기대 이상의 속도로 네이비 프로토콜의 비전을 실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스트로스는 수이의 거래 엔진이 되는 것을 넘어, 생태계 전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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