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갑에 솔라나 없어도 토큰 교환 가능
솔라나 기반 탈중앙화거래소(DEX) 주피터(Jupiter)가 ‘울트라 v2’ 모드를 출시했다. 이 모드는 사용자가 실제 거래를 실행할 때 가장 유리한 환전 가격을 찾아준다.
울트라 v2는 거래를 블록체인에 전송할 때 가장 빠르고 안정적인 경로를 자동으로 선택해 처리한다. 이를 통해 거래 성공률을 높이고, 전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연이나 실패를 줄인다. 또한 거래 시점에 맞춰 가스비를 자동으로 최적화해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고, 최상급 MEV(최대 이익 추출) 보호 기능과 전용 전송 시스템도 함께 제공해 거래 안전성을 강화했다.
울트라 v2를 사용하는 고객은 거래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거나 환전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경우, 주피터의 24시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지갑에 솔라나(SOL) 토큰이 없어도 바로 토큰을 교환할 수 있도록 가스비 면제 기능을 지원한다. 네트워크 수수료는 주피터가 대신 처리하며, 사용자는 별도 준비 없이 교환할 수 있다. 다만, 이 과정에서 거래 상황에 따라 소액의 추가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8 years in the making, it’s finally here.
— Jupiter (🐱, 🐐) (@JupiterExchange) April 28, 2025
The perfect DeFi swap engine.
Introducing Ultra 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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