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4월 21일부터 27일까지 비트코인 1만5355개를 추가 매입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평균 매입가는 9만2737달러(약 1억3440만원)였으며, 총 매입 금액은 14억2000만달러(약 1조9000억원)로 집계됐다.
4월 27일 기준,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보유한 총 비트코인은 55만3555개다. 누적 매입 금액은 약 55조원(약 379억달러)이며, 평균 매입단가는 비트코인 1개당 6만8459달러(약 9800만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