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폭스 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에 따르면, 미국 오리건주 법무장관이 코인베이스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약 31개의 암호화폐가 ‘투자 계약’ 형태로 제공 및 판매되었다고 주장하며, 이들 가상자산을 ‘암호화폐 증권(‘로 지칭했다.
소송에 언급된 자산에는 리플(XRP), 체인링크(LINK), 유니스왑(UNI), 에이브(AAVE), 플로우(FLOW), 메이커(MKR) 등이 포함되며, 과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기존에 명시한 13개 종목보다 18개 더 많은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