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 네트워크(Omni Network)가 솔버넷 활성화를 위해 1,000만달러(약 145억 원) 규모의 보상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옴니 네트워크는 4월 21일 공식 채널을 통해 해당 프로그램이 ‘Hello, New World’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솔버넷을 최초로 통합한 리스테이킹(restaking) 프로토콜인 심바이오틱(Symbiotic)과 함께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보상 대상은 솔버넷이 적용된 애플리케이션과 상호작용하는 사용자로, 우선 심바이오틱의 테스트넷 기반 wstETH 볼트 이용자에게 보상이 제공된다. 참여자는 옴니 네트워크의 베이스 세폴리아(Base Sepolia) 테스트넷에서 wstETH를 수령한 뒤, 심바이오틱 테스트넷 애플리케이션(app.holesky.symbiotic.fi) 내 옴니 네트워크 로고가 표시된 볼트에 예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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