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관세협상 24일 워싱턴에서 진행

21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미국 워싱턴D.C.에서 오는 24일(현지시간) 열리는 ‘한미 2+2 통상 협의’에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정부 공동대표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미국 측에서는 스콧 베센트 재무부 장관과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참여할 예정이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차 경제안보전략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 “경제부총리와 산업장관이 이끄는 정부 합동 대표단이 본격적인 협상을 위해 출국한다”며 “미측의 요청으로 이번 주 양국의 경제·통상 장관이 만나 협의에 착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협상이 쉽지는 않을 것”이라며 “정부는 국익을 최우선으로 두고 미국과 차분하고 진지한 논의를 통해 양국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해법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eb@economybloc.com

└관련뉴스📨

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 90분만에 종료…‘미중 무역협상’ 일부 진전

트럼프-시진핑, 오늘 6년 만의 정상회담 진행

외신 “미·중 무역협상 낙관론에 금값 하락”

주간 거시경제 주요일정 – 韓 APEC · 美 FOMC

인기뉴스

1

주간 거시경제 일정…엔비디아 실적 발표·9월 고용지표 주목

미국 증시 / 프리픽
미국 증시 / 프리픽
이코노미블록 디지털자산 주요소식
XRP 레저 - 리플
블랙록

비트코인 도미넌스(BTC.D) 차트

이더리움 도미넌스(ETH.D) 차트

알트코인 도미넌스 차트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

알트코인 시즌 지수 – 코인마켓캡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