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 의장인 게리 갠슬러는 청문회에서 SEC 임무가 “업계의 모두가 증권법을 준수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규제 당국에 따라 현재 이더리움이 증권인지 상품인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게리 갠슬러 SEC 의장은 이더리움이 등록되지 않은 증권으로 간주될 수 있어 더 많은 조사를 받을 가능성을 시사했다.
오랜 기간 검증된 증권법을 통해 업계는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갠슬러는 이더리움이 증권인지 상품인지에 대한 명확한 구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대중이 일반 기업의 다른 사람들의 노력을 기반으로 이익을 기대한다면, 그것은 증권의 지표입니다.”라고 말했다.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공화당 의장인 패트릭 맥헨리는 SEC 의장에게 이 주제에 대해 더 명확한 설명을 요구했다.
이와 관련 최근 뉴욕 법무장관 Letitia James가 이더리움이 등록되지 않은 증권으로 인해 이더리움 공동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과 다른 초기 개발자들이 법적 책임을 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갠슬러는 암호화폐 분야가 명확성을 요구하는 분야라고 강조했으며, 오랜 시간 검증된 증권법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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