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FT는 추후 단계적 도입 예정
대표적인 NFT 거래소 오픈씨가 솔라나(Solana) 기반 토큰 거래 기능을 제한적으로 개시했다. 현재는 일부 클로즈드 베타 이용자만 사용 가능하며, 향후 몇 주에 걸쳐 점진적으로 더 많은 사용자에게 확장될 예정이다.
오픈씨는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OS2(오픈씨 차세대 플랫폼)에서 솔라나 토큰 거래가 일부 이용자에게 제공되고 있으며, 전체 롤아웃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오픈씨는 멀티체인 전략에 따라, 솔라나를 포함한 다양한 블록체인 통합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솔라나는 웹3 생태계에서 가장 열정적인 사용자와 개발자가 활동하는 체인 중 하나”라며 플랫폼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현재 지원되는 것은 코인 거래 기능이며, 솔라나 기반 NFT는 아직 도입되지 않았다. 오픈씨 측은 “NFT는 이후 도입될 예정이며, 더 많은 자산이 몇 주 내에 거래 가능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베타 테스트에 조기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솔라나 지갑 주소를 댓글로 남기면 신청할 수 있다.
Solana token trading is now live on OS2 for some closed beta users & will be rolling out to more in the coming weeks.
— OpenSea (@opensea) April 14, 2025
This is a big milestone in our multi-chain journey. Solana has some of the most passionate users and builders in web3.
Coins first, NFTs coming later. Most… pic.twitter.com/Bj1Tka98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