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금융
- 다우존스: 34,029달러 +1.1%
- 나스닥: 12,166달러 +2%
- 미국 달러 지수: 101 -0.4%
- 미국채 10년: 연간 수익률 3.4 +0.8%
- 금선물: 2,054달러 +1.4%
가상화폐
- 비트코인: 30,711달러 +1.3%
- 이더리움: 2,119달러 +5%
다우존스는 크게 상승해 +383달러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으며, 나스닥도 +236달러 상승했다.
지난 밤 발표한 미국 3월 PPI(생산자물가지수)의 둔화가 시장에 안심감을 준 모습이다.
PPI
- 전월 대비: 이번-0.5% 예상 0.0% 전회-0.1%
- 전년대비: 이번+2.7% 예상+3.1% 전회+4.6%
- 코어·전월비:이번-0.1% 예상+0.3% 전회0.0%
- 코어·전년대비: 이번+3.4% 예상+4.1% 전회+4.4%
미국이 발표한 3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 대비 -0.5% 하락해 시장 예상치보다 크게 떨어졌다.
하락폭은 2020년 4월 코로나 사태 이후 최대였다.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3월 재화 가격 하락이 전체 하락을 주도했으며, 그 중에서도 가솔린 가격 급락이 눈에 띄며 -11.7%하락 했다.
그 밖에 디젤 연료나 전력의 가격도 저하 됐으며, 그동안 성장이 견조했던 서비스 가격도 하락해 -0.3%로 2년 11개월 만에 큰 하락폭을 보였다.
전날 발표의 CPI는 예상을 약간 밑돌았지만, 이번 PPI가 나타내는 인플레이션 압력의 대폭적인 둔화는, 5월 FOMC의 0.25% 금리 인상이 마지막 금리 인상이 될 충분한 뒷받침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 신규 실업 보험 신청 건수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보험 신청 건수는 3주 만에 증가로 전환하여 1만 1천 건 증가한 23만 9천 건을 기록하며, 예상치인 23만 5천 건을 넘어섰다.
수급자 수는 181만명으로 감소했다.
신청 건수는 증가했으나, 고용 정세 악화의 신호로 여겨지는 27만건은 아직 밑돌고 있다.
3월 은행 문제로 인해 고용환경 악화 우려가 남아 있어 FRB가 경기후퇴를 피하기 위해 조기 금리 인상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다가오는 경제일정
4월 14일 21시 30분(금):미 3월 소매 매출
4월 14일 23시 0분(금) : 4월 미시간 대학 소비자 태도 지수
미국 IT·기술주
JP 모건을 시작으로 미국 주요 은행의 실적이 장 전 발표될 예정이다.
개별 종목 전일대비 :
NVIDIA-0.1%, c3.ai+1.1%, 빅베어.ai-9.4%, 불프로그 AI-8.6%, 테슬라+2.9%, 마이크로소프트+2.2%, 알파벳+ 2.6%, 아마존+4.6%, 애플+3.4%, 메타+2.9%, 코인 베이스+1.6%, 마이크로 스트래티지 +5.5%.
아마존의 AI 사업 진출
아마존은 13일 텍스트 지시에 따라 문장과 이미지를 생성하는 인공지능(AI) 사업에 진출하여 클라우드 서비스(AWS) 고객에게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서비스명은 「Amazon Bedrock」로, 초기에는 이용자를 한정하여 시작하여 몇 개월 후 일반 제공을 할 계획이다.
아마존은 또한 텍스트 작성용 및 웹 검색 최적화를 위한 독자적인 대형 언어 모델 ‘타이탄’을 발표했다.
그러나 OpenAI의 ‘ChatGPT’와 같은 채팅봇을 제공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발표를 통해 아마존은 인공지능 및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에서 더욱 확장하려는 의도를 드러내고 있다.
이를 통해 아마존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및 개인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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