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3 시대 ‘프로그래머블 IP’ 상용화 가속 목표
스토리 프로토콜이 4월 9일 오후 10시 공식 X를 통해 구글 클라우드와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웹3 환경에서 지식재산(IP)을 프로그래머블 방식으로 관리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스토리 측은 “인터넷의 주요 기업들이 신뢰하는 인프라가, 이제 차세대 수조 달러 규모 자산 클래스의 기반이 된다”며, 구글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IP 권한 관리의 대중화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당신의 IP, 당신의 규칙(Your IP, your rules)”이라는 문구와 함께, 구글클라우드 기술을 통해 이용자들이 직접 지식재산을 통제할 수 있는 웹3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Story is partnering with @googlecloud web3 to bring programmable IP to the mainstream.
— Story (꧁IP꧂) (@StoryProtocol) April 9, 2025
Infra trusted by the internet’s biggest companies, now powering the internet’s next multi-trillion dollar asset class.
Your IP, your rules – made possible by @googlecloud. pic.twitter.com/0ZEZtdn6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