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ADE 토큰, $0.022에 상장… 40% 스테이킹 보상 및 메타스튜디오와의 파트너십 발표
게임파이(GameFi) 프로젝트 메타케이드(Metacade)가 최종 사전 판매에서 1,640만 달러(약 215억 6,600만 원)를 모금했다.
MCADE 토큰은 4월 6일 오후 7시 탈중앙화 거래소 유니스왑에 상장될 예정이며, 상장가는 0.022달러로 정해졌다. 같은 날부터 연간 수익률 40%의 스테이킹 프로그램도 시작된다.
메타케이드는 신규 게임 제작사 메타스튜디오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생태계를 확장할 계획이다. 메타스튜디오는 다양한 미디어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창립자들이 설립한 회사다. 두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는 4월 5일 오후 5시(영국 표준시 기준) 개최되는 온라인 AMA(Ask Me Anything)를 통해 파트너십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다.
MCADE 토큰 보유자는 게임 개발 참여, 보상 시스템 활용 등 다양한 방식으로 생태계에 기여할 수 있다. 메타케이드는 커뮤니티 중심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게이머, 개발자, 암호화폐 투자자를 한데 모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샌드박스, 폴리곤, 엑시인피니티와 같은 기존 P2E(Play-to-Earn) 플랫폼과 유사한 방식으로 운영되며, 블록체인 보안 감사 기관 CertiK의 검증을 받은 바 있다. CertiK는 메타케이드의 코드 및 사양을 점검하고, 프로젝트 팀이 KYC 절차를 완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