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주도 성장 강조
레이어1 트론의 창립자 저스틴 선은 ‘트론 밈 시즌 2.0’을 공식 발표하고 트론 기반 밈코인 활성화에 나섰다고 27일 더블록 보도했다. 저스틴 선은 현재 HTX 글로벌 고문직도 겸하고 있다.
트론 밈 시즌 2.0은 커뮤니티 주도의 성장 전략과 트론 인프라를 강조하며, HTX와 밈코인 프로젝트 선펌프가 공동 주최한 X 스페이스 토론에서도 중심 주제로 다뤄졌다. 토론에는 토큰포켓, 선독, 선캣, $PUSS, 사이버독, 커뮤니티 인플루언서 트래브 등이 참여했다.
밈코인 유입 위한 유동성·인프라·UX 강조
저스틴 선은 트론이 밈코인 생태계에 적합한 이유로 ▲유동성 기반 ▲간편한 인프라 ▲사용자 친화적인 UX를 제시했다. 트론 네트워크에는 약 92조8000억원(640억달러) 규모의 테더(USDT)가 발행되어 있어, 유동성 및 거래페어 확보 측면에서 긍정적 영향을 준다고 설명했다.
트론의 제로 가스 수수료 모델도 주목받고 있다. 이용자는 네트워크 수수료를 USDT로 납부할 수 있으며, 총 수수료의 90%가 보조돼 평균 거래 수수료가 1USDT 미만으로 낮아졌다.
트론 기반 밈코인의 확산에는 HTX 외에도 폴로닉스, 크라켄, 게이트아이오, 쿠코인, MEXC 등 주요 중앙화 거래소가 상장 및 거래를 지원할 예정이다.
“밈 시즌 2.0은 회복력의 상징”…AI 인프라 도입도 예고
저스틴 선은 “커뮤니티가 원하는 방향을 따르고, 유입이 많은 곳에 집중해야 한다”며, “이번 시즌 2.0은 트론 팀과 커뮤니티의 회복력을 상징하는 시도”라고 말했다. 이어 “과거에서 배운 점을 토대로 더 나은 방식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트론과 HTX는 올해 1분기 중 시가총액 약 4350억원 규모의 USDD 2.0을 출시했으며, 2분기에는 AI 기반 인프라 도입도 예고했다. 저스틴 선은 이를 “최우선 핵심 제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또, 미국 내 규제 환경이 개선될 경우, 올해 중 TRX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가능성도 언급했다.
한편, HTX는 디파이라마 기준 사용자 보유 자금 상위 5대 중앙화 거래소에 진입했다. 저스틴 선은 “HTX는 점점 더 경쟁력 있는 거래소로 성장 중이며, 앞으로도 안전한 거래 환경 제공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