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실업수당 청구도 예상치 하회
- 4분기 근원 PCE, 2.6%로 예상치 하회
3월 27일 발표된 미국의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가 연율 기준 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장 예상치였던 2.3%를 상회한 수치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3월 22일로 끝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2만4000건으로, 시장 전망치였던 22만5000건을 소폭 하회했다. 같은 기간 기준인 3월 15일로 끝난 주간 계속 청구 건수는 185만6000건으로, 예상치 188만8000건보다 적었다.
미국의 4분기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연율 기준 최종치는 2.6%로 집계됐다. 시장 예상치 2.7% 및 이전 발표치였던 2.7%를 모두 밑도는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