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미국 온라인 중개사 인터랙티브 브로커스는 솔라나, 에이다, 리플, 도지코인 4종의 가상자산 거래 서비스를 자사 플랫폼에 도입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인터랙티브 브로커스는 기존 주식, 옵션, 선물, 통화, 채권, 뮤추얼 펀드 등 전통 금융 상품과 함께 동일한 플랫폼 내에서 다양한 가상자산을 거래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그간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비트코인캐시 4종의 암호화폐를 지원해왔으며, 이번 확장을 통해 총 8종의 디지털 자산 거래를 제공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