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디(Hoodi) 테스트넷서 메인넷 수준 검증자 환경 구성…수수료 기능 등 개선 확인
이더리움 개발자들이 테스트넷 ‘후디(Hoodi)’에서 ‘펙트라(Pectra)’ 업그레이드의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테스트는 앞서 세폴리아(Sepolia)와 홀스키(Holesky) 테스트넷에서 발견된 오류를 보완해 진행되었으며, 메인넷 적용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펙트라 업그레이드는 이더리움(ETH) 외 토큰으로도 거래 수수료를 지불할 수 있게 하는 기능 등 사용자 편의성 개선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더리움 핵심 개발팀은 심각한 결함이 발견되지 않을 경우, 30일 이내에 이더리움 메인넷에 본 업그레이드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더리움 재단은 후디 테스트넷에 많은 자원을 투입하고, 메인넷과 동일한 규모의 검증자 수를 운영함으로써 실제 환경에 가까운 테스트 환경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기존 테스트넷에서 발생한 문제를 피하고, 향후 업그레이드 시 보다 안전한 마이그레이션 프로세스를 마련하겠다는 전략이다.
현재 업계에서는 펙트라 업그레이드가 이르면 4월 25일 이더리움 메인넷에 적용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