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라나 기반 플랫폼 펌프펀, 주기적으로 수수료 수익 크라켄서 매각
- 펌프펀, 8시간 전 크라켄으로 1,507만달러 규모의 SOL 입금
- 누적 기준 325만4000 SOL 매각…평균 매각 단가는 약 188달러 수준
암호화폐 분석 계정 ‘엠버CN’에 따르면, 솔라나 기반 밈코인 발행 플랫폼 펌프펀(pump.fun)이 약 8시간 전에 솔라나 기반 토큰 SOL(솔라나) 10만4000개(한화 약 219억원 상당)를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으로 전송했다.
펌프펀은 솔라나 기반으로 운영되는 거래 플랫폼으로, 일정 기간 거래 수수료 수익이 누적될 때마다 SOL을 크라켄으로 전송하여 매각해왔다.
아캄 데이터에 따르면, 펌프펀이 지금까지 크라켄을 통해 누적으로 매각한 SOL 수량은 약 325만4000개다. 이는 현 시세 기준으로 약 6억1201만 달러(한화 약 8,900억원)에 해당하며, SOL 평균 매각 가격은 약 188달러 수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