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라나 현물 기반의 상품신탁 상장 위한 SEC 규정변경 신청서 제출
25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의 자회사인 Cboe BZX 거래소가 피델리티 솔라나 현물 ETF의 상장을 추진한다. BZX 거래소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솔라나 현물 기반 신탁 상품 상장을 위한 규정 변경을 공식 신청했다.
제출된 19-b 신청서에 따르면 피델리티 솔라나 펀드는 델라웨어 주법상 신탁으로 설립됐으며, 솔라나 암호화폐(SOL) 현물 자산을 기반으로 한 상품신탁 형태로 운영된다.
FD 펀드 매니지먼트가 해당 펀드의 스폰서를 맡고 있으며, 펀드 주식은 미국 증권법에 따라 SEC에 등록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