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론 설립자 저스틴 선이 지원하는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글로벌이 블록체인 기반 플레이 투 언(P2E) 게임 플랫폼 갈라 게임즈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Web3 생태계 발전을 위해 상위 프로젝트 투자 및 상장, 생태계 구축, 커뮤니티 활성화 등 다방면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후오비 글로벌은 3월 31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번 파트너십을 발표하며, 갈라 생태계의 유망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 및 거래소 상장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갈라 게임즈, 플레이어 중심 P2E 게임 생태계 구축
갈라 게임즈는 개발자가 플레이어가 게임 아이템을 소유하고 거래할 수 있는 P2E 게임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플레이어는 게임 내 아이템을 암호화폐 또는 NFT 형태로 소유하며, 개발자는 플레이어 동의 없이 아이템을 수정하거나 삭제할 수 없다.
후오비, Web3 목표 달성 위한 파트너십 강화
후오비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Web3 목표 달성을 가속화하고, 레이어1 갈라 체인과의 통합으로 온체인 기술을 개선할 계획이다.
갈라 게임즈의 제이슨 “비트벤더” 브링크 블록체인 사업부문 사장은 “후오비와 같은 인기 있는 거래소와의 협력은 우리가 목표로 하는 대규모 채택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후오비는 트위터를 통해서도 이번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알리며 Web3 생태계 발전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암호화폐 커뮤니티는 레이어 1 블록체인의 이점을 언급하며 이번 파트너십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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