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닌, 게임·소비자 dApp·DeFi 통합해 종합 소비자 체인으로 발전
- 1,300만 달러 규모 성장 계획 추진
- 유동성 유치, 사용자 경험 향상, 신규 사용자 확보 목표
3월 19일 로닌(Ronin)은 공식 발표를 통해 DeFi(탈중앙화 금융) 생태계를 도입하며 게임 및 소비자 dApp과 결합해 RON을 중심으로 한 경제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알파 그로스 등 파트너와 협력하여 1,300만 달러(약 174억 원) 규모의 성장 계획을 추진하며, DeFi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 및 유동성 공급에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로닌의 DeFi 확장은 다음 세 가지 주요 목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 유동성 유치 및 유지: 다양한 수익 기회를 제공해 자본을 로닌에 유입시키고, 이를 지속적으로 유지함으로써 총 예치금(TVL) 및 거래량 증가를 유도.
- 사용자 경험 향상: DeFi를 통해 게임 내 수익 자산, 유동성 스테이킹 등 지속 가능한 수익 기회를 제공하여 신규 온체인 기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
- 신규 사용자 확보: 수익을 추구하는 DeFi 투자자들이 로닌의 차별화된 게임 및 커뮤니티에 유입될 가능성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