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라나 모바일, 차세대 웹3 스마트폰 솔라나 시커 개발 중
- 전작 대비 더 얇고 가벼운 디자인, 향상된 카메라 및 배터리 성능
- 가격 500달러(약 72만원), 2025년 여름 출시 예정
솔라나는 19일 솔라나 모바일의 두 번째 웹3 스마트폰인 솔라나 시커가 현재 테스트 중이며, 2025년 여름 출시 예정이라고 공개했다.
솔라나 시커는 첫 번째 모델인 솔라나 사가의 후속작으로, 가격은 500달러(약 72만원)로 책정됐다.
솔라나 시커는 전작인 사가에 비해 더 얇고 가벼운 디자인, 더 밝은 디스플레이, 향상된 카메라 성능, 배터리 수명 증가 등 여러 하드웨어 개선이 이루어졌다.
또한, 하드웨어와 긴밀히 통합된 자체 암호화폐 지갑 씨드 볼트와 분산형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포함되어 있다.
각 시커 스마트폰에는 시커 제네시스 토큰이라는 고유한 NFT(대체 불가능 토큰)이 함께 제공되며, 특정 기능이나 혜택을 제공하는 등 에어드랍에도 활용되어 디지털 자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Seeker szn 📱
— Solana (@solana) March 18, 2025
Solana Seekers are in testing. Shipping Summer 2025.pic.twitter.com/0BBj53nyy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