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USDT 180억 달러 이상 보유하면서, 일부 암호화폐 분석가는 알트코인 상승랠리에 희망을 걸고 있다.
올해 1분기 동안 비트코인 시세는 72% 올랐으며 일부 분석가들은 2분기에 더 많은 상승을 준비하고 있다고 추측했다.
그러나 비트코인 상승세는 약 28,000달러 수준에서 강한 저항을 맞이 하고 있으며, 비트코인의 일일 RSI는 과매수 영역에서 다이버전스 하락을 나타내고 있다.
그 결과, 일부 암호화폐 분석가들은 알트코인 시즌이 앞으로 몇 주 안에 구체화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또한 XRP와 같은 대형 알트코인과 일부 중형 알트코인은 임박한 랠리의 초기 징후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암호화폐 규제에 대한 두려움은 일부 거래자들을 궁지에 몰아넣고 있다.
바이낸스 USDT 축적
Nansen의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바이낸스는42개 이상의 체인에서 총 64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흥미롭게도 가장 큰 중앙 집중식 암호화폐 거래소는 전체 자산의 약 28.5%를 USDT로 보유하고 있다.
특히 바이낸스는 자산의 약 23.8%를 비트코인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BNB는 약 5%만 차지하다.
바이낸스의 자산은 P2P 거래가 아닌 경우 종종 선물 및 영구 시장의 투자자에게 속하다.
또한 바이낸스 거래 플랫폼은 스왑 기능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거래소의 대부분의 투자자가 USDT 시장을 선택하고 있다.
알트코인 상승랠리 전조일까?
중앙 집중식 거래소에서 증가한 스테이블코인 준비금은 역사적으로 상승장 가능성에 대한 낙관론으로 여겨지다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일부 암호화폐 분석가들이 가까운 미래에 알트코인 랠리를 예측하고 있다.
또한 도지코인(Doge)과 같은 대형 알트코인은 최근 XRP 또는 ADA에 비해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다.
이러한 상황은 알트코인 시장에서 추가적인 랠리를 암시하고 있으며, 트레이더들은 이를 주시하다 있다.
바이낸스에서 대량의 USDT 보유와 함께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랠리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시장의 변동성과 규제에 대한 불확실성을 반드시 고려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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