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미 상원에서 찬성 70표, 반대 27표로 무효화 결의안 통과
폭스 뉴스 기자 엘리너 테렛에 따르면, 미 하원이 12일(현지시간) 국세청(IRS)의 디파이(DeFi) 브로커 규정을 무효화하는 법안을 표결에 부칠 예정이다.
해당 법안은 지난주 상원에서 70대 27의 큰 표 차이로 통과됐다.
이번 결의안은 초당적 지지를 받았으며, 특히 민주당 소속인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와 마크 워너 상원의원의 찬성이 예상 밖의 지지세를 이끌었다. 해당 규정은 디파이 플랫폼과 같은 비(非)중앙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에게 브로커로서 보고 의무를 부과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