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블록체인 전문 매체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트럼프 가문의 가상자산 디파이 프로젝트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의 손실 규모가 1억1,000만 달러(약 1,600억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WLFI는 총 3억3,600만 달러(약 4,870억원)를 투입해 9종의 가상자산을 매입했으나, 현재 평가액은 2억2,600만 달러(약 3,270억원)로 줄었다.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이더리움(ETH)이 최대 손실 자산으로 집계됐다. WLFI의 ETH 평균 매입가는 3,240달러였으나, 현재 가격은 2,000달러로 38%가량 하락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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