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아발란체 재단의 이사 오메르 데미렐이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자신을 포함한 아이트운치 일디즐리, 비크람 나그라니 3명이 이사회에서 공식 사임했다고 밝혔다.
오메르는 성명에서 “이번 결정은 가볍게 내린 것이 아니며, 아발란체와 그 커뮤니티를 위해 헌신해온 만큼 매우 힘든 선택이었다”고 전했다. 또, “지난 18개월 동안 아발란체 재단의 브랜드와 정체성을 구축하고, 첫 연차 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인프라 지원 프로그램(infraBUIDL 및 infraBUIDL(AI)), AiFRED 프로젝트 등을 통해 개발자를 유치하고, 생태계 확장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왔다며, 아발란체가 주목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오메르는 “사임이 커뮤니티와 이해관계자들에게 충격으로 다가올 수 있음을 이해한다”며, “앞으로도 아발란체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Dear Avalanche Community,
— :omer (@demirelo) March 7, 2025
It deeply saddens us to announce that we—@AytuncYildizli, @Vikram_Nagrani, and I—have formally resigned from the boards of the Avalanche Foundation and its underlying companies earlier this week. Aytunç ceased to exercise executive function on February…